(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춘제 연휴 이후 하락 출발했던 홍콩 증시가 반등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증시를 부양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50분(한국시간) 항셍 지수는 0.40% 오른 15,809.07을, 항셍H 지수는 1.03% 상승한 5,361.52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12~13일 휴장했다.
두 지수는 예상치를 웃돈 물가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MSCI의 중국 종목 대거 제외 등으로 인해 장 초반 2%에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나갔다.
주요 외신들은 중국 당국이 증시 혼란을 막기 위해 어떤 추가 조치를 꺼낼지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휴 전 중국은 증시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자 증권당국 수장을 교체하고 공매도 단속, 주식대여 추가 제한 등 각종 대책을 꺼낸 바 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조치에도 증시가 취약한 움직임을 보이자 투자자들은 추가 대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중국 본토 증시는 오는 16일까지 휴장한다.
jhmoon@yna.co.kr
문정현
jhm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