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차량 공유업체 우버 테크놀로지스 (NYS:UBER)가 사상 첫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에 회사의 주가는 개장 전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버는 이사회가 최대 7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산트 마헨드라-라자 우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조치는 회사의 재무 모멘텀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며 "주식 기반의 보상을 부분적으로 상쇄하는 조치를 시작으로, 주식 수의 꾸준한 감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자사주 매입 속도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표는 우버가 지난해 2019년 상장 이후 첫 연간 순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나왔다.
회사의 지난해 잉여현금흐름은 34억달러로 전년의 3억9천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우버는 앞서 4분기 주당 순이익이 66센트로 전년 동기의 29센트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6센트를 크게 웃돈 것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5분 현재 우버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8.6% 오른 74.93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