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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의 실적이 여행 수요 회복에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전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 2023년 회계연도 4분기의 매출이 22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21억6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4분기 숙박 및 활동 예약 건수는 9천880만건으로 12% 늘었다. 이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1분기 매출은 20억3천만달러에서 20억7천만달러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12~14%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다만, 에어비앤비의 주당순이익은 마이너스(-) 0.55달러로 깜짝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증가했지만, 회사가 여전히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우려에 에어비앤비의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뉴욕증시에서 에어비앤비의 주가는 전일대비 5% 하락한 143.5달러에 거래됐다.
관련종목: 에어비앤비(NAS:ABNB)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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