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의 지난해 4분기 실질 경제성장률 예비치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0.4% 감소했다.
명목 GDP는 전분기보다 0.3% 증가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1.2% 증가했다.
GDP 성장에 대한 내수의 기여도는 0.3%P 감소했고, 대외 수요의 기여도는 0.2%P 증가했다.
GDP의 과반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전분기보다 0.2% 감소하며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공공투자도 전분기 대비 0.7%P 줄었다.
달러-엔 환율은 지표 발표 후 낙폭을 축소했다.
오전 9시 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3% 하락한 150.542엔에 거래됐다.
(인포맥스 제공)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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