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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출발…美 CPI 충격 완화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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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이를 반영하고 있다.

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오른 104.54를 기록했다. 은행은 67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77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5틱 오른 112.6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7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이 212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 채권시장 움직임을 추종한 것이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8.42bp 내린 4.5778%, 10년 금리는 6.38bp 하락한 4.2515%를 나타냈다. 전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 따른 약세를 다소 되돌렸다는 평가다.

증권사의 채권 중개역은 "전일 미국 CPI 이후 나타난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매도세에도 국내 기관들의 저가매수 분위기에 시장이 버틴 바 있었다"면서 "간밤 미국 채권시장까지 강세로 돌아서면서 이날 서울채권시장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간밤 주요 인사들은 미국 CPI 충격을 완화하는 발언을 내놨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약간 높아져도 여전히 같은 경로에 있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도 CPI의 작은 변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장기적 추세를 보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라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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