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지난해 11월까지 중앙정부의 국가채무가 1천1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간한 월간 재정 동향 2월호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가채무는 1천109조5천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6조원 늘었다.
국가채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채는 1천108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고채 잔액은 78조6천억원 증가한 1천16조1천억원이었다.
최근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 등으로 상승했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3.305%로 전달 말(3.261%)보다 소폭 높아졌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도 같은 기간 3.345%에서 3.4%로 올랐다.
지난해 11월까지 총수입은 529조2천억원이었다.
총지출은 548조6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19조5천억원 적자였다.
국민연금 등 사회 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나라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4조9천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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