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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상장주식 3조3천억원 이상 사들여 3개월 연속 순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3조3천53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3조3천억원)부터 이어진 3개월 연속 순매수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5천670억원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서 2천140억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3조2천억원, 미국은 7천억원 순매수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1조2천억원, 룩셈부르크는 5천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전월보다 35조4천억원 줄어든 704조원으로, 시가총액의 27.6%를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상장채권 3조4천27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6천18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8천90억원 순투자했다. 순투자로 전환한 건 1개월 만이다.
외국인은 국채(6천억원), 통안채(2천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222조1천억원, 특수채 23조9천억원을 보유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잔액은 전월 대비 2조5천억원 증가한 245조4천억원(상장잔액의 9.8%)으로 집계됐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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