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66%로 전월 대비 0.18%포인트(p)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작년 9월 이후 상승하면서 같은 해 11월 4%까지 올랐으나 12월 3.84%로 낮아진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대비 0.03%p 하락한 3.84%로 집계됐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3.29%로 변동이 없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금리 움직임을 반영해 등락한다.
KB국민은행이 신규 취급액 코픽스로 산출하는 주담대 금리는 이날 4.30%~5.70%에서 다음날 4.12%~5.52%로 낮아진다.
우리은행의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주담대 금리도 이날 4.78%~5.98%에서 16일 4.60%~5.80%로 하락 조정된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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