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연방준비제도]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2%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작년 12월 수치는 기존 0.1% 증가에서 보합으로 수정됐다.
산업생산에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1월에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광업 부문 생산은 2.3%나 줄었다. 제조업 생산과 광업 생산 모두 이례적으로 추웠던 겨울 날씨의 영향을 받았다.
유틸리티 생산은 전월 대비 0.6% 증가했는데 마찬가지로 혹독한 추위에 난방 수요가 강해진 영향이다.
1월 설비가동률은 78.5%로 시장 예상치 78.8%를 소폭 밑돌았다. 이는 1972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 평균치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치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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