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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 1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2.9%로 하락

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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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본 GDP 성장률 추정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정하는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2.9%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1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 조정치) 전망치는 이날 기준 2.9%를 기록했다. 이는 8일에 집계한 3.4%에서 하락한 것이다.

애틀랜타 연은은 1분기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과 실질 총 민간투자 증가율이 각각 3.2%, 3.3%에서 2.7%, 2.4%로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GDP 성장률 대비 순 수출 증감 기여도가 0.22%포인트에서 0.19%포인트로 하락한 것도 영향을 줬다고 애틀랜타 연은은 설명했다.

이번 수치는 이날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8% 감소한 가운데 나왔다. 미국 GDP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매판매의 둔화는 경기가 둔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3.3%로 잠정 집계된 바 있다.

다음 GDP 나우 업데이트는 오는 1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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