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4.40을 기록했다. 은행은 41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9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12.22에 거래됐다. 개인은 107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125계약 순매도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드라마틱한 반등보다는 당분간 진통이 있을 것 같다. 다음 주 금통위 전까지가 막판 진통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04bp 오른 4.5782%, 10년물 금리는 0.98bp 내린 4.2417%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8% 줄어든 7천3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0.3% 감소)를 하회한 결과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2천명으로 직전 주보다 8천명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22만명)를 밑돌았다.
개장 전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74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만명 증가했다. 35개월 연속 증가세다.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견조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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