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장보다 0.25p 상승한 3.6125%에 거래됐다.
2년은 전장과 같았고, 3년은 0.25bp 하락했다. 5년은 0.50bp 내린 3.3275%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과 같은 3.3525%를 기록했다.
지난밤 뉴욕 시장에서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부진으로 미 금리가 다소 하락했지만, 이날 아시아 시간대에는 다시 반등하는 등 금리 인하 기대 되돌림 부담이 여전한 양상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국고채 3년 기준 3.5%가 확고한 상단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를 만큼은 다 올랐다는 생각이지만, 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너무 큰 상황"이라면서 "그런 만큼 대기 매수세도 강하게 유입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는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3.50bp 상승한 2.96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3.00bp씩 상승한 2.7800%, 2.74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3.25bp 축소된 마이너스(-) 64.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50bp 축소된 -58.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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