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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각각 내달 21일과 15일 서초구 사옥 서관2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주총에서 지난해 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기획재경본부장으로 승진한 이승조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또한 현재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인 심달훈 우린 조세파트너 대표와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재선임하는 안건과 장재훈 현대차 대표, 이동석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 등도 포함됐다.
기아는 이인경 MBK파트너스 부사장(CFO)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 결의에 올린다.
이인경 부사장은 MBK파트너스 투자심의위원직은 겸직하고 있으며 과거 모건스탠리 프로퍼티스 CFO와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안건이 통과되면 이인경 신임 이사는 물러나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 외에도 임기가 만료되는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논의된다.
주총 이후 기아의 사외이사진은 조화순 교수, 전찬혁 세스코 대표이사 회장,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이인경 부사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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