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 등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7% 상승한 5,028.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9% 오른 17,796.50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미국 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하며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지수 선물은 이번주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마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며 하락 압력을 받은 바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1일 실적을 공개하는 엔비디아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으로서 주가가 올해만 50% 가까이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63달러, 매출은 205억2천만달러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형 소매업체 월마트(NYS:WMT)도 오는 20일 실적을 발표한다. 월마트 실적은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미국 소매 판매 현황을 보여주는 가늠자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월마트는 주당순이익 1.65달러, 매출 1천693억달러를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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