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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 출발…美 휴장 속 약세 우위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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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내린 104.47을 기록했다. 증권은 2천21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81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12.22에 거래됐다. 은행은 19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63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체결된 거래가 없다. 이에 전일 종가인 130.86을 유지 중이다.

이날은 서울 채권시장이 약세 출발하며 전일 대비 금리 상승 압력이 나타난다.

장 초반 호주 국채 금리도 10년물이 2bp가량 상승 중이다. 중단기물은 보합권이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미국 물가 충격도 있었고 유가도 80달러에 근접하는 등 금리가 하락할 만한 뉴스는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크게 밀리지는(금리 상승) 않겠지만 상방 압력이 좀 더 커 보이긴 하다. 금통위도 지난달 기조를 유지할 것 같고 이번 주 국채 발행 계획도 공급이 많아질 듯하다"고 말했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은 프레지던트 데이로 휴장했다.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지역 국채 금리는 보합권이었다.

한국은행이 개장 전 공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0%를 나타냈다.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도 3.8%로 전월과 같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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