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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LPR 인하에 상승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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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하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2.19포인트(0.42%) 오른 2,922.73에, 선전종합지수는 8.29포인트(0.52%) 상승한 1,612.4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 5년 만기를 3.95%로 25bp 인하했다. 2019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다. LPR 1년 만기는 3.45%로 동결됐다.

중국 경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다만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을 되살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인식에 지수 상승폭이 제한됐다.

투자회사 포시스바 아시아는 "현재 부동산 문제는 모기지 금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며 "(금리 인하가) 부동산 수요를 소폭 늘리겠지만 크게 기대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 부동산 관리 및 개발 업종은 각각 1.34%, 1.52% 상승했다.

주요 외신은 이날 부동산 개발업체 주식이 급등하다가 점차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41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만 만기도래 물량이 3천390억위안에 달해 2천980억위안의 유동성이 순회수됐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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