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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023년 경상수지 2천600억유로 흑자…플러스 전환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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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상수지 그래프

출처: 유럽중앙은행(ECB)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계절조정치)를 기록해, 직전해인 2022년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20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에 따르면 2023년 12개월 경상수지 흑자는 2천600억 유로로, 유로존 역내 총생산(GDP)의 1.8%를 기록했다.

직전해인 2022년에 820억 유로 적자(GDP의 0.6%)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양상이다.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흑자는 320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 220억유로 흑자보다 흑자폭이 100억유로 증가했다.

12월 상품 수지 흑자는 350억유로였고, 서비스 수지 흑자는 160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12월 본원 소득수지(primary income)는 50억 유로 적자를, 이전 소득수지(secondary income)는 130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 계정을 보면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 거주자의 역외 포트폴리오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3천760억유로를 기록했다. 비거주자의 역내 투자증권 순매수 규모는 4천220억유로였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클라우스 비스테센 유로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우존스에 "지난해 유로존이 경상수지에서 충격을 받은 후 2023년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2024년에는 이런 추세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며 "2023년은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그로 인한 무역 충격이 역전된 해였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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