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그간 증시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됐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1% 하락한 4,981.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4% 밀린 17,547.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4% 이상 하락하는 등 그간의 증시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는 시장의 우려에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년간 225% 급등했다.
노스엔드 프라이빗 웰스의 알렉스 맥그라스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기술주 랠리가 이어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비싸게 기술주 주식을 샀으며, 이런 현상은 더 이상 높아진 가격에 그 주식을 사줄 사람이 없을 때까지 이어진다"며 "간밤 기술주 하락이 이런 전조증상이었다"고 진단했다.
간밤 정규장에서 미 3대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0%, 나스닥지수는 0.92%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7% 밀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장 마감 후 공개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도 눈여겨보고 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