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1조6천94억, 23% 신장
[한화생명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천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회계 기준인 IFRS 17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소급 재결산에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신계약 연납화 보험료(APE)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3조2천6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 불어났다. APE는 보험료를 1년 단위로 환산한 것이다. 특히 신계약 APE는 보험사 실적 평가시 자주 사용되는 지표다.
보장성 APE도 급증했다. '시그니처암보험 3.0'과 더불어 'The 걱정없는 치매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의 매출 확대로 보장성 APE는 1년 전에 비해 114% 증가한 2조4천466억원을 달성했다.
연간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조5천412억원을 나타냈다. 작년 동기 실적인 1조6천94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 확대한 영향이다.
4분기 APE 대비 신계약 CSM의 수익성은 98%를 기록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4분기 말 보유계약 CSM은 9조2천385억원을 기록했다.
신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은 183%로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금리 상승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계약 CSM 유입에 따른 가용자본 확대의 결과다.
영업조직 유지 시스템 강화로 조직 규모를 지속 확대했다. 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FP(보험설계사) 수는 2만7천172명을 기록했다. 제판분리를 시행한 2021년 인원인 1만8천535명에 비해 47% 증가했다.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당기순이익 68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 올해는 누적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전망된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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