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강세에 1,33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장 대비 3.00원 내린 1,33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60원 하락한 1,334.00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기선행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해졌고 하락 출발했다.
개장 이후로는 국내 주가 상승추진력 소실에 낙폭을 줄이다가 위안화 강세에 하락세를 재개했다.
이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0위안에서 7.18위안까지 내렸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위안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라며 "위안화 강세에 1,330원대 초반까지 내렸으나 강세가 주춤하자 결제 수요도 유입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는 무거운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0엔 내린 149.9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6달러 오른 1.0814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9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29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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