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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지난해 세전 이익, 303억달러…예상치 하회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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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자산 기준 유럽 최대 은행인 HSBC(XTR:HBC)의 지난해 세전 이익이 전년보다 급증했으나 여전히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HSBC는 지난해 세전 이익이 303억달러(약 40조4천505억원)로, 전년보다 7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예상치 340억6천만달러(약 45조4천769억원)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중국 교통은행 지분 30억달러(약 4조원)에 대해 대손상각 처리한 영향 때문이다.

HSBC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된 것은 고금리로 수익성이 나아진 영향이다. 2023년 순이자마진(NIM)은 1.66%로 전년의 1.48%보다 상승했다.

지난해 매출은 661억달러(약 88조2천567억원)로 전년보다 30%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1.15달러로, 전년의 75센트에서 약 53% 늘었다.

한편, HSBC의 노엘 퀸 HSBC 최고경영자(CEO)는 약 2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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