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진행한 8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이 미매각됐다. 지난해 발행 당시보다 시장금리가 안정된 영향으로 리테일 투자자에게 금리 매력이 다소 약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금융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진행한 8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A-) 수요예측에서 480억원의 수요를 모았다.
미매각에 따라 발행금리는 금리밴드 상단인 6.8%로 정해졌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7월과 12월 공모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당시 발행금리는 각각 7.29%, 7.5%였다.
다만 올해 시장금리가 다소 안정된 영향으로 후순위채의 발행금리가 낮아졌고, 이에 리테일 시장에서의 금리 매력이 반감되면서 예상만큼의 수요를 모으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총액인수 계약에 따라 롯데손보가 8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발행 주관사인 교보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은 추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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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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