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4분 기준 전장보다 0.75bp 상승한 3.6400%를 기록했다.
2년은 0.50bp 하락했고, 3년은 전장과 같았다. 5년은 1.50bp 내린 3.3450%를 나타냈고, 10년은 1.25bp 하락한 3.3550%를 기록했다.
다음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유지됐다. 대통령의 날 휴장 이후 지난밤 뉴욕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다소 내렸지만, 이날 아시아 시간대는 소폭 반등하는 등 별다른 방향성은 없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금통위에서 금리는 동결되겠지만, 이 총재가 기존의 매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인지에 따라 단기적인 등락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큰 틀에서 금리가 고점 부근이라는 인식에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CRS(SOFR) 금리는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00bp 내린 2.95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3.50bp씩 하락해 2.7350%, 2.70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1.75bp 확대된 -68.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0bp 확대된 -61.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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