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보잉(NYS:BA)이 737맥스 프로그램의 대표를 교체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배런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보잉의 스탠 딜 상업 여객기 담당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737맥스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에드 클라크가 18년간 몸담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티 링골드가 클라크의 뒤를 이어 737 프로그램과 해당 여객기가 제조되는 워싱턴주 렌톤 지역 총괄 매니저 겸 사장을 맡게 된다. 링골드는 737 인도 운영 사업부의 부사장을 맡아왔다.
보잉은 링골드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5일 알래스카 항공의 737 맥스9 기종이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나는 사고가 발생한 뒤 이 기종의 운항을 전면 중단토록 한 바 있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이달 초 알래스카 항공의 737 맥스9 기종이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나는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미 연방항공청(FAA)는 1월 말에 철저한 검사와 유지보수 절차를 거친 737 맥스9 항공기들의 운항 재개를 허용한 바 있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2분 현재 보잉의 주가는 전날보다 0.7% 하락한 201.90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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