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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 출발…FOMC 의사록 소화·금통위 대기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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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했다.

간밤 공개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소화한 가운데 이날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를 대기 중이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4.4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1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19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4틱 내린 112.22에 거래됐다. 은행은 26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59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44틱 내린 129.6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0계약이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오늘 금통위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성장률과 물가 전망도 유지하면서 큰 이슈는 안될 것 같다"면서도 "최근 이창용 한은 총재가 중요하게 본 부분이 미국 금리 인하 시기와 유가, 가계부채다. 미 금리 인하 시기는 지연됐고, 하반기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 후의 물가 압박과 가계부채에 대한 경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발언이 매파적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75bp 오른 4.6703%, 10년물 금리는 3.94bp 오른 4.3147%를 기록했다.

FOMC 의사록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신중함이 감지됐다.

의사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위원은 통화정책 기조를 너무 빨리 완화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인플레이션이 2%까지 지속해서 하락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지표를 더 살펴봐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가 16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20년물 국채 입찰은 수요가 부진했다. 발행 금리는 4.595%였고, 응찰률은 2.39배였다. 응찰률은 앞서 6번의 입찰 평균치 2.59배를 밑돌았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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