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22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2조9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2천억 원, 통안채 중도환매 1조5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5조4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 화폐 환수 1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5천억 원, 한은RP매각(7일) 2천억 원, 통안채 발행(3년) 1조2천억 원, 재정증권 발행(63일) 1조5천억 원, 공자기금 환수 5조1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당일지준이 잉여를 보이겠지만 은행권의 차입세는 여전할 것"이라며 "레포 시장 분위기에 따라 콜 시장 분위기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공공자금관리기금 환수 등 유동성 이탈 요인이 있다"면서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1조2천억 원, 공자기금 9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천억 원, 화폐 환수 1천억 원, 기타 2천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4천억 원, 국고채 납입(20년) 8천억 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6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1조2천295억 원 잉여, 지준 적수는 37조3천67억 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625%, 거래량은 10조9천4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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