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초반서 지지력을 보이며 하락세가 제한됐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장대비 3.50원 내린 1,331.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1.70원 하락한 1,330.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1,330원 수준까지 밀렸으나 해당 레벨에서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약세 폭이 제한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오전 장 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며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한때 내림폭을 줄였고, 이후 1,331원 수준으로 다시 복귀했다.
달러 인덱스는 0.08% 밀린 103.918 수준에서 거래됐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금통위 이후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약간 내려오면서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동조하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의 달러 선물매도가 많은 편이다. 거래량이 평소보다 줄어든 분위기 속에 1,330원 지지되는 흐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선물을 2만7천계약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19엔 오른 150.31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0달러 오른 1.0828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6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8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5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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