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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인도 증시, 2030년까지 10조弗로 치솟을 것"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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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ECONOMY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인도의 경제 성장과 지속적인 개혁으로 인도 주식시장의 가치가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 10조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현재 인도의 주식 시장 가치는 4조3천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인도 주식은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간 10%의 수익률을 기록해왔다"고 전했다.

제프리스는 "향후 5~7년 동안 인도 증시는 여전히 8~10%의 수익률이 기대된다"며 "지난 15~20년의 역사와 신규 상장에 따른 시장 수익률을 가정하면 인도 증시 가치는 거의 10조 달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더 이상 글로벌 투자자들이 무시하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의 시장이다.

인도는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 자본 유입의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특히 오랜 라이벌인 중국이 경제 혼란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인도로 집중됐다.

인도 증시는 지난해 31% 상승했다.

한편, 인도의 금융 시스템 개혁과 우호적인 지정학적 역학, 성장하는 기업 환경, 서비스 수출에 대한 국가의 강조 등은 모두 인도의 강력한 성장과 주식 시장 수익률에 대한 전망을 높이고 있다.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프리스는 "향후 4년 동안 인도의 GDP는 미화 5조 달러에 도달해 2027년까지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며 "노동 공급 측면에서의 인구통계와 제도 개선, 거버넌스 개선의 순풍을 타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거대 경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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