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주말을 앞두고 단기자금시장 콜·환매조건부채권(RP) 등 금리가 치솟자 한국은행이 RP매입을 단행했다.
23일 한은은 3일물 RP매입을 금리 3.50%에 이날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 10분까지 이뤄진다.
매입 예정 금액은 4조5천억원 규모로, 응모자별 응모 한도는 3조6천억원이다. 단 우수기관은 4조5천억원 응모할 수 있다.
단기자금시장 금리는 이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달 중 단기자금시장에서 유동성이 빠듯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날은 국고 여유자금 환수 등이 추가로 영향을 미쳤다.
이날 레포 3일물 가중평균수익률은 기준금리를 약 30bp 상회한 3.790%를 기록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주말을 앞두고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올라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취지"라면서 "최근 차입 수요에 비해 운용처 자금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달 지준 적립일 마감 전 유동성을 보며 필요시 추가 매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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