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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분기 손실 축소…주가 38%↑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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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딜러십에 있는 차량 판매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온라인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 (NYS:CVNA)가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작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배런스에 따르면 카바나는 4분기에 1억4천400만달러(주당 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600만달러(주당 7.61달러) 손실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주당 85센트 손실이었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어든 24억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에는 28억달러였다.

분기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5억6천만달러는 밑돌았다.

분기 조정 에비타(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상각 전 영업이익)는 6천만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5천800만달러를 웃돌았다. 1년 전에는 조정 에비타가 2억9천100만달러 손실이었다.

회사는 4분기에 7만6천9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은 31만2천847대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카바나는 2024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정 에비타가 올해 1분기에 1억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 예상치는 1억800만달러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카바나의 주가는 전날보다 38.68% 오른 72.68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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