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자본시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오는 26~29일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해 국내 금융산업 세일즈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의 이번 출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금융 외교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인도네시아·베트남·홍콩 등 동남아시아에 이어 세번째다.
금융위는 이번 출장을 통해 K-금융 수출과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싱가포르는 2022년 9월 이후 뉴욕과 런던에 이어 세계 제3위의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27일 오전 싱가포르 풀러튼 호텔에서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과 함께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주요 해외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두번째 방문국인 태국은 지난해 수교 6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 교역액을 기록하는 등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국가다.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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