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반빅(50틱) 이상 상승 출발했다.
주말 새 미 국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하락한 가운데 국고채는 전 거래일의 약세분을 되돌렸다.
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틱 오른 104.6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60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이 1천10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9틱 오른 112.9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973계약 순매수했고, 연기금은 28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72틱 오른 131.22에 거래됐다. 장 초반 1계약 거래됐다.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지난주 약세 마감했던 국내 채권시장에도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미 국채 금리 하락과 지난주 기재부 신임 국고과장의 원론적이었던 커브(수익률 곡선) 얘기로 놀랐던 장기 금리의 되돌림으로 장기 위주의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국고 3년 금리는 이전 고점인 3.4%대 초중반 수준에서 상단으로 강하게 지지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2.40bp 하락한 4.6940%, 10년물 금리는 7.17bp 내린 4.2539%를 나타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도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올해 후반 어느 시점에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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