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초반에서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채 보합권을 중심으로 변동성은 제한됐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0.30원 상승한 1,331.3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0원 내린 1,330.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화는 특별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실적 호조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졌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도 장 초반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장중 위안화 움직임과 국내 증시 동향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이날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은행의 한 딜러는 "장 초반 변동성이 크지 않다"며 "중국 정부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만큼 위안화에 연동해 움직일 것 같다"고 말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0위안대에서 좁은 범위를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2엔 내린 150.43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5달러 내린 1.081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5.3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거래가 없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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