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이달 2일 이후 약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후 2시 52분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2.50bp 내린 0.6960%를 기록했다.
20년물 금리는 1.4240%로 3.20bp 하락했고, 30년물 금리는 1.6880%로 3.30bp 떨어졌다. 40년물 금리는 2.80bp 하락한 1.9020%를 나타냈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지난 23일 뉴욕시간에서 7bp 가량 하락한데 이어 26일 아시아 시간대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갔고, 일본 장기금리는 이에 연동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4.2314%로 2.25bp 하락 중이다.
월말을 맞이해 기관투자자들이 채권 듀레이션을 늘리기 위한 신규 국채 매입을 늘릴 것이란 기대감도 일본 금리에 하방 압력(가격 상승 압력)을 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기금이 포지션 재조정을 위해 주식 매도, 채권 매수로 움직이고 있다는 인식도 채권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0.07% 하락한 150.390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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