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초반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 뚜렷한 모멘텀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를 대기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0.50원 하락한 1,330.60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 변동폭은 3원 미만에 그쳤다. 환율은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매우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였다.
월말임에도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1,330원 선에서는 하단이라는 인식이 견고하게 작용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PCE 앞두고 어제와 비슷한 레인지에서 움직이고 있다. 1,330~1,333원의 레인지 안에서 수급에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량도 많지 않고, 통상 월말에 나오는 네고도 많지 않다. 전일 종가 수준과 비슷하게 1,331~1,332원 범위에서 이날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들어 코스피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전장보다 0.5% 내렸고, 외국인은 8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3엔 내린 150.41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7달러 오른 1.0853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4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61원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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