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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 4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는 개장 전 0.6%↓

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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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스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주택 리모델링 용품 판매업체 로우스(NYS:L)의 4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회사의 연간 전망치에 대한 실망에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하락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로 끝난 로우스의 4분기 순이익은 10억달러(주당 1.7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억5천700만달러(주당 1.58달러)에서 증가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은 2.28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68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 5년간 실적 중에서 예상치를 가장 크게 웃돈 것이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186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185억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에는 한주가 추가돼 발생한 14억달러와 캐나다 소매 사업부의 9억5천800만달러 매출이 포함된 것이다.

매출총이익률은 32.3%에서 32.4%로 소폭 올랐다. 동일 비교 점포 매출은 6.2% 줄어 시장의 예상치인 7% 감소를 웃돌았다.

회사는 단기적인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연간 매출이 840억달러~850억달러에 달하고, 동일 점포 매출 증가율은 2%~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854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2달러~12.30달러로 예상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2.68달러를 밑돌았다.

로우스는 회계 4분기에 1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기 위해 4억400만달러를 사용했으며, 연간으로는 63억달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분기 배당으로 6억3천300만달러를 지급했으며, 연간으로는 25억달러를 지급했다.

지난 3개월간 회사의 주가는 15.8% 올랐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4분 현재 로우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57% 하락한 230.00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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