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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S&P500 목표가 5,300으로 상향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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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플레 정상화·빅테크 주도권 이어질 듯"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 한 투자은행이 기존보다 더 강세론적인 뉴욕증시 전망을 새롭게 제시했다.

27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목표 주가를 5,300으로 제시했다.

이는 S&P500지수의 기존 전망이었던 4,800을 무려 500포인트 상향시킨 것이다.

바클레이즈는 빅테크의 독보적인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인플레이션은 정상화할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증시의 랠리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누 크리샤 바클레이즈 전략가는 "경제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는 와중에 인플레이션은 정상화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유하고 있다"며 "빅테크의 주도권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략가는 빅테크는 계속해서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이에 따라 빅테크 주가의 프리미엄 멀티플도 정당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P500의 올해 주당 순익을 23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바클레이즈의 기존 전망인 233달러보다 약간 상향 조정된 것이지만, 시장 콘센서스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바클레이즈의 전망은 월가 주요 투자은행 중에서도 강세론적인 전망에 속한다.

UBS가 연말 S&P500지수의 목표치를 5,400까지 잡으며 가장 강세론적인 전망을 펼치지만, JP모건은 S&P500지수 전망치를 4,200 수준으로 제시하며 증시 약세를 점치고 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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