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세계 주요 크루즈 선사 중 하나인 노르웨이지언 크루즈가 약 5년만에 처음으로 순익을 기록했다. 노르웨이지언 크루즈의 주가는 20% 가까이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노르웨이지언 크루즈는 회계연도 2023년의 순익이 1억6천62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연간 순익을 보고한 것은 2019년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이다.
노르웨이지언 크루즈는 회사의 회계연도 2023년 4분기 손실 폭이 줄어들면서 순익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의 조정 순손실은 0.18달러에 그쳤다. 이는 앞선 분기의 손실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매출은 19억9천만달러로, 예상치 19억7천만달러보다 많았다.
노르웨이지언 크루즈는 회계연도 2023년 총매출이 85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에 비해 약 32% 많은 수준의 매출이다.
순익 소식에 노르웨이지언 크루즈의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노르웨이지언 크루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 가까이 급등한 19달러대에서 거래됐다.
관련 종목: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 홀딩스(NYS:NCLH)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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