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28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3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세입 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적수의 부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권의 차입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포에 대해선 "증권사 공모주 청약자금 유입으로 자금 잉여 분위기는 전일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3조8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28일) 2천억 원, 통안채 만기(91일) 8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 등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세입 7천억 원, 한은RP매입 만기(13일) 7조 원, 통안계정(28일) 1조 원, 통안채 발행(91일) 3천400억 원, 자금조정예금 3천억 원, 기타 1조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1천329억 원 부족, 지준 적수는 7조4천427억 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3.465%, 거래량은 10조5천7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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