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총재는 시장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28일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어 총재는 통화정책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논의됐으나 현재 금리 수준이 충분하다는 공감대가 높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RBNZ는 통화정책 회의를 하고 기준금리(OCR)를 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어 총재는 "뉴질랜드 경제는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발전했으며 뉴질랜드 국내 가격 압력은 예상대로 완화되고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상방) 서프라이즈를 겪을 순 없다"고 말했다.
이날 RBNZ는 성명에서 "OCR의 현재 수준이 수요를 제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면서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1∼3% 목표로 복귀하려면 뉴질랜드 경제의 생산 능력 압력이 지속적으로 감소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OCR을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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