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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가 소폭 상승…4분기 GDP 소화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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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일중 추이

[출처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리는 소폭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에 큰 폭의 변화가 없자 시장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1.37bp 내린 4.298%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2.92bp 떨어진 4.679%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0.57bp 하락한 4.431%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의 -39.6bp에서 -38.1bp로 소폭 좁혀졌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의 발표(29일)를 앞두고 미리 움직이지는 않겠다는 심리로 읽힌다.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은 기존 속보치를 하회하긴 했으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채권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했다고 이날 잠정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3%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또 지난 1월 발표된 4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3.3%도 하회했다.

4분기 GDP 잠정치가 발표된 직후 미국 국채금리는 순간적으로 하락폭을 줄였으나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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