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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져야 금리 인하"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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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져야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콜린스 총재는 다트머스 경영대학원에서 가진 연설에서 "언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지를 결정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라고 반문하며 "모든 지표가 일률적으로 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너무 높은 기준이다. 그럼에도 낮은 인플레이션과 건전한 노동시장에 대한 진전이 지속적이고 광범위하다는 신호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특히 주거와 비거주용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경제가 노동시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2%의 인플레이션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적인 낙관론자"라며 다만 진전은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에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들이 보이며, 이러한 것이 물가 압력을 낮추는 것을 환영한다며 그러나 언제 얼마나 성장이 둔화할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최근의 고용 호조에도 노동시장이 정상화, 즉 둔화하고 있다며 "연내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동료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점진적인 인하가 최선일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금리를 내리기 위한 체계적이며 앞을 내다보는 접근 방식은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위험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콜린스 총재는 이달 초 한 인터뷰에서 "올해 말 전에 신중하게 금리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연준이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올해 금리 전망치와 관련해 "내 기준선도 비슷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올해 3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는 의미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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