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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반등…물가지표 대기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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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 하락세를 일부 되돌리며 소폭 상승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성장 지표 발표에도 저가 매수세에 하락했으나 물가 지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낙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29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22bp 오른 4.278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42bp 오른 4.664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58bp 오른 4.412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를 다소 하회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금리를 눌렀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했다고 이날 잠정 집계했다. 시장 예상치와 속보치인 3.3%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시장은 성장 지표보다는 이날 저녁 발표될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 수치는 0.2%, 2.6%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의 연준 목표치로 되돌리는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도 연내 세 번의 기준금리 인하는 합리적인 출발선이라고 말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져야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4% 내린 103.881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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