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독일 완성차 제조기업인 폭스바겐이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샤오펑과 협력해 전기차 2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차 출시 목표 시기는 오는 2026년이다. 첫 모델은 지능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양사의 공동 공급망 활용과 기술 공유, 설계 등으로 개발 기간이 30% 이상 단축된다는 기대를 폭스바겐은 전했다.
폭스바겐 중국의 랄프 브랜드새터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유망한 부문을 공략하려면 속도가 기본"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폭스바겐이 작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총 324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대비 1.2% 증가했는데, 중국·홍콩 자동차 시장 성장률인 5.6%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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