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S:NYCB)의 이슈는 은행 자체의 문제일 뿐 다른 은행들과는 무관한 이슈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선을 그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의 스티븐 알렉소풀로스 애널리스트는 "NYCB의 상황은 지역 은행에 대한 더 광범위한 압력이나 불확실성을 대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NYCB의 신용 위험 모니터링을 위해 중대한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은행들이 문제를 인식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NYCB의 '중대한 약점'이 반드시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라며 "10-K 공시 지연은 감사인들에게 내부 통제 환경의 '중대한 약점'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이 없었음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웨드부시의 데이비드 키아베리니 애널리스트는 NYCB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로 재확인하며, 목표가를 5달러에서 3.5달러로 하향했다.
그는 NYCB는 뉴욕시 임대 규제 다가구 대출에 대한 익스포저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우리는 이 부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는 NYCB의 전체 대출의 25%로 자사가 커버하는 은행 중에서도 가장 높다고 말했다.
JP모건의 알렉소풀로스 애널리스트는 NYCB가 계속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물러나 있을 것을 조언했다.
그는 "확인된 통제의 취약성이 회사의 영업 및 대출 활동에 제한을 가하거나 4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비용 이상으로 중대한 비용 증가를 초래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소식은 회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더욱 높인다"고 말했다.
NYCB는 전날 대출 관련 내부통제에 "중대한 취약점"이 있었다며 실적보고서 정정 공시를 내면서 주가가 급락 중이다. 회사는 경영진도 교체됐다고 밝혔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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