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반등세는 진정됐으나 역내 결제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0.90원 내린 1,330.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종가와 같은 1,331.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역외 매도에 1,327.60원까지 내렸지만 달러가 반등하고 결제 수요가 유입하자 낙폭을 줄였다.
이후 1,330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1,320원대에서는 저점 인식에 결제가 지속 유입되며 하단이 막혔다"라며 "달러-원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통화도 방향성 없는 장세"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9엔 오른 150.16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0달러 오른 1.084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0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58원에 거래됐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매수 규모를 키웠다. 코스피는 1.2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264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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