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면서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2월 말 가계대출 규모는 695조7천922억원으로 전월보다 4천779억원 늘었다.
가계대출 규모는 작년 5월 1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전월까지 10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주담대 규모는 537조963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7천712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주담대 증가 폭은 전월의 4조4천329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었지만, 증가 추세를 계속됐다.
개인신용대출은 103조6천851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7천760억원 감소했다.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은 각각 141조8천90억원, 634조9천17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8천606억원, 3조7천51억원씩 늘었다.
전체 원화대출 규모는 1천492조9천463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9천344억원 증가했다.
수신 자금에서는 정기예금과 요구불예금 모두 증가했다.
5대 은행의 2월 정기예금 규모는 886조2천501억원으로 전월보다 23조6천316억원 늘었다.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을 포함한 요구불예금은 613조2천656억원으로 전월보다 23조5천536억원 증가했다.
정기적금은 33조2천204억원으로 전월보다 13조2천671억원 감소했고, 총수신규모는 1천975조7천994억원으로 전월 대비 14조7천650억원 늘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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