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유럽증시가 보합권 장세로 출발했다. 글로벌 증시 강세 분위기 속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이벤트를 대기하는 상황으로 풀이됐다.
4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5시 2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12% 상승한 4,900.58을 기록했다.
15분 지연 표시되는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670.48로 0.16% 하락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7,738.46으로 전장 대비 0.02%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1% 내렸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5% 하락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3%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0%, 나스닥지수는 1.14% 상승했다. 델의 주가가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영향 등을 받았다.
글로벌 기술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도 대체로 상승했다. 다만, 일부 유럽증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 EC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스위스 등의 경제지표나 특이 변수 등을 탐색하는 상황으로 풀이됐다.
스위스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6%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았다.
ECB는 오는 7일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한다. 동결 기대가 우세한 상황이지만,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시장참가자들은 지켜보고 있다.
같은 시각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 환율은 0.10% 오른 1.08470달러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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