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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S&P500지수 올해 말 전망치를 기존 5,000에서 5,400으로 상향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주식 및 퀀트 전략가는 1929년 이후 연간 10%의 조정이 연 1회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연말 전망치는 이같이 상향했다.
연말 전망치 5,400은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5%가량 높은 수준이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변동성지수가 과거 선거가 있던 해에는 2분기부터 11월까지 25% 오르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불확실성이 구축되고 있다는 신호라 선거 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연말 랠리의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BofA는 시장의 연말 예측치를 5개의 각기 다른 모델로 추정한 평균치를 찾았다.
해당 모델에서 가장 낙관적인 추정치는 5,706이었으며, 가장 비관적인 추정치는 5,053이었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우리는 기업들이 글로벌 비용 차익거래와 무자본 성장 중심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으로 전환하면서 이익률 안정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금의 인공지능(AI)과 비만치료제 중심의 테마성 랠리를 넘어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도 측이 주식에 있어 더 강세로 전환했지만, 연기금들의 공모 주식 배정은 여전히 20년 만에 최저 수준이며, 순환주나 고베타주식과 같은 시장 포지션은 약세 극단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들어 S&P500지수가 5,100을 넘어서면서 연말 전망치를 상향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말 바클레이즈가 S&P500지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800에서 5,300으로 상향했고, 골드만삭스와 UBS가 연말 전망치를 5,000에서 5,200으로 각각 상향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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