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월풀·자이언스, S&P중소형400지수에 편입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데이터 서버 제공업체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NAS:SMCI)와 운동화 제조업체 덱커스 아웃도어 (NYS:DECK)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S&P500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19분 현재 슈퍼마리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장보다 15.20% 오른 1,043.10달러를 기록 중이다.
덱커스의 주가는 3.90% 오른 938.50달러를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이 수준에서 장을 출발하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지수제공업체 S&P다우존스는 지난 1일 늦게 두 종목이 S&P500지수 내 월풀 (NYS:WHR), 자이언스 뱅코프 (NAS:ZION)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주가는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부상하며 올해 들어 지난 금요일까지 218.5% 올랐다. 덱커스의 주가는 지난해 67.5% 오른 데 이어 올해도 35.1% 올랐다.
월풀과 자이언스는 지난 12개월간 각각 23%, 21.3% 하락했다.
월풀과 자이언스는 슈퍼마이크로와 자이언스를 대신해 S&P중소형400지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체는 오는 3월 18일 월요일 개장부터 적용된다.
S&P 다우존스 지수는 "이번 변화로 각 지수가 시가총액 범위를 더욱 대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수는 "S&P500지수에 편입되는 모든 기업은 대형주 시장을 더 대표한다. 또한 S&P중소형400지수에 편입되는 모든 기업은 중소형 시장을 더 대표한다"고 말했다.
슈퍼 마이크로의 시가총액은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506억5천만달러, 덱커스의 시가총액은 231억9천만달러에 달했다. 반면 월풀의 시가총액은 58억4천만달러, 자이언스의 시가총액은 57억4천만달러에 그쳤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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